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급격히 늘고 있는 청년 탈모, 올바른 예방법은?
작성일: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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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급격히 늘고 있는 청년 탈모, 올바른 예방법은?
문화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최근 탈모 환자들의 가장 큰 특징은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탈모가 발생 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남성탈모 뿐 아니라 여성탈모, 청소년 탈모까지 급격하게 증가하며 탈모층이 젊은 층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른바 청년탈모와 여성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로 여겨진다. 예전에는 중년의 나이에 그것도 남성에게만 발생하던 탈모증세가 여성과 청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역시 고도사회가 빚어낸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인 것이다.

탈모를 예방하려면 업무시간에 스트레칭을 하여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운동을 통해서 심신을 단련하고 취미활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신체적인 건강은 물론 두피의 건강에도 좋은 것이다.

그러나 술과 담배는 스트레스의 근본적인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헤어젤,헤어,스프레이,왁스등 헤어용품의 사용또한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탈모 역시 스트레스가 주원인인만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며 증상이 심할경우에는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수 있지만 쉽게 재발할수 있으며 탈모 범위가 넓어진 중기 증세의 경우에는 약물치료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모발이식이 마지막 선택이 될 수 있다.

모발이식은 뒷머리의 피부를 모근까지 떼어 본래의 모발뭉치인 모낭 단위로 분리한 후 탈모가 일어난 부위에 한 모낭씩 심는 방법이다. 연령과 탈모의 진행정도, 두피 탄력도, 시술 횟수등 모든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시술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성공적인 모발이식을 위해서는 시술 방법만큼이나 병원선택도 중요하다. 모낭 채취부위와 이식부위의 두피손상 최소화, 손상없는 온전한 모발획득, 모발을 옮겨 심는 이식 노하우등도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의료진의 기술력과 연관이 깊다.

비절개 모발이식 전문 병원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있는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은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뛰어난 기술력과 풍부한 임상겸험을 가진 전문의를 통해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조언한다.

흔희 탈모 환자 대다수는 병원을 찾기 전에 민간 요법이나 자신만의 방법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시간과 비용만 낭비하고 탈모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수 있다.

탈모증상이 의심된다면 방치하기 보다는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증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초기부터 꾸준히 받는 것이 탈모 극복에 매우 효과적임을 명심해야 한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317MW13593150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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